http://totb.hatenablog.com/entry/2017/01/23/230438

원제는 "글로벌 엘리트와 방임주의 부모"라는 제목입니다.

국경이나 국적에 구애받지 않는것을 신조로 하는 글로벌 엘리트들이 자기 아이에게
"개발도상국에는 더 비참한 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넌 이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단다"
라고 하면서 빈곤한 생활을 강요하면서, 부모 자기 자신은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으면
보통 아동학대라고 보는게 일반적일겁니다.
"세계의 아이들을 평등하게 사랑하자"="자기 아이는 사랑하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가족->국가, 부모->지배층, 아들->일반대중
확대해보면 선진국 엘리트들은 아동학대부모랑 하는짓이 똑같지요

영장류학자가 (프란시스 드왈)

"공산주의가 이데올로기와 인간 행동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실패했듯, 지금의 자본주의도
소수의 물질적 만족만 추구하여, 나머지 다수를 희생하고 있다. 언제까지고 이런식으로
지속되진 않는다. 

-중략

나머지 내용은 구글 번역으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